사회

kbc

정현복 광양시장 측근에 특혜 의혹 고발..시 "적법한 절차"

기사입력
2021-04-15 오후 9:01
최종수정
2021-04-15 오후 9:01
조회수
8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정현복 광양시장이 측근에게 부동산 특혜를 줬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이 측근으로 알려진 A 씨의 땅을 매입해 주민센터를 짓는 과정에 보상비를 높게 책정해 시에 손해를 끼친 의혹이 있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주민센터 건립은 적법한 행정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진행됐고, 보상비도 두 곳의 감정평가법인이 공정하게 산정했다며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주민센터는 광양읍 칠성리에 19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올 연말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