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증 증상이 발생하고 12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야 생존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조경호 교수 연구팀은 급성심근경색증 증상이 발생하고 12시간이 넘어 병원에 도착한 환자가 이전에 도착한 환자보다 사망률이 1.5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한편,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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