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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충남 천안지역
배 재배 농가들이
냉해 비상에 걸렸습니다.
천안배원예조합에 따르면
개화기에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면
배꽃이 동해를 입게 돼 수정이 어렵고,
열매가 맺혀도 발육 부진으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오늘 오전 6시 천안의 기온이
0도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내일 새벽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리와 함께 농작물 냉해가 우려되면서
천안 1천 50여 배 재배 농가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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