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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40분쯤
대전 서구 가수원동의
한 패스트푸드 식당으로
40대 후반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식당 1층의 유리창 한 면이
모두 깨지고 식당 안에서 밥을 먹고
있던 20대 여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식당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던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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