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시공권을 놓고 사업자 간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최대 주주인 한양건설이 나머지 업체를 상대로 시공자 지위 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사업 초기부터 30% 지분을 가진 한양건설과 나머지 업체로 나뉘어 갈등을 빚어왔는데, 다수파가 시공사를 롯데건설로 변경하면서 결국 법정 다툼으로 번졌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