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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에서
4~50대 중년층이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에서 발생한 천 14건 가운데
50대와 40대 피해 건수는 492건으로,
전체 피해자 가운데
48.5%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주로 기존 대출을
저금리 상품으로 바꿔주겠다는
대출 사기형 수법에 많이 속아 피해 금액도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 경찰은 최근
중년층 피해가 늘어나는 경향이라며
전화나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면 거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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