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단독주택 가격이 수도권을 제외한 도 단위 지역 가운데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단독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4% 상승했습니다.
도내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억 7,494만 원으로, 비수도권 광역자치도 중 제주와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수도권과 연결된 철도와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도내 단독주택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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