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nn

부산, '경제 제2도시' 위상 흔들...사업자증가율 최하위권

기사입력
2021-04-14 오전 11:26
최종수정
2021-04-14 오전 11:26
조회수
12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부산, '경제 제2도시' 위상 흔들...사업자증가율 최하위권
부산의 경제활력도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우리나라 제2도시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전국 사업자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사업자수 증가율은 10년 평균 3.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권인 15위로 나타났습니다.

제2도시를 놓고 경쟁하는 인천은 같은 기간 4.5%의 증가율로 부산을 바짝 뒤쫓아
몇년 안에 추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