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도시개발 지구와
산업단지 개발 지역 11곳에 대해
공무원 등의 토지 거래를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도청 공무원 5천백여 명과
도시개발 부서 공무원의 가족,
전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 등 6천175명을
조사한 결과 19명, 29건의 토지 거래가
있었지만, 상속 등으로 확인돼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거래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2014년 이후 전주시가 승인한
천마지구 등 6개 도시개발 지구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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