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충북에서는 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청주에서만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청원구에 사는 50대 강사 A씨는 지난 8일과 9일 청주와 괴산의 초등학교에서 수업한 것으로 확인돼, 청주시와 교육당국은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밖에 충주와 진천에서도 40대와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 오후 8시까지 충북에서는 모두 78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 중 65명은 청주시 확진자로 청주의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충북 12명 코로나19 신규확진..청주 확산세 지속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