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동업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8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으로 동업자 61살 A씨를 들이받은 혐의로 65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2009년 함께 회사를 설립했지만, 이후 운영 과정에서 갈등을 빚다 법정 다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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