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울산뿐 아니라
부산시장 선거도 승리하면서
여당 주도로 추진됐던
메가시티와 물 문제 등
동남권 주요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8)
오전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어
동남권 메가시티 공동추진을
위해 조만간 만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신임 시장은 선거 전
각종 토론회에서 '동남권은
물과 에너지 문제 등에 있어
통합의 시너지를 내야 한다'며
동남권 메가시티와
낙동강 통합 물관리 추진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동남권 협력에 있어
부산의 주도권을 강조하고
있고, 내년 대선에 대비해
가덕도 신공항 추진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04/09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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