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 노조
충남대 공무직 지회가
임금 및 단체교섭이
결렬된데 이어
대학측이
노조원에 대해
보복성 인사를 했다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측은 지난 2019년 3월
미화 및 시설 용역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
20여 차례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과 처우는 전혀 개선된 것이 없고,
심지어 정당한 비판을 한 노동자들에게
예정에 없던 인사 조치를 했다며,
조합원 투표 결과 92.6%의 찬성으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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