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들이
전국 평균치보다
담배는 적게 피지만,
술은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양대 의대 이무식 교수연구팀이
대전 시민 4천57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17.3%로,
전국 평균 19.8%보다 2.5%포인트 낮았습니다.
그러나 직장내 간접흡연 노출률은 17.2%로
전국수치 13.5%를 웃돌아,
직장 내 금연 환경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대전시민의 음주율은 월평균 56.5%로,
전국치보다 1.8%포인트 높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술 마시는 경우가
2.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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