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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섬 진흥원
유치전에 나섰던
홍성군이
유치의사를 접고
경쟁자인 보령시에
협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석환 홍성군수는
어제(08) 회동을 갖고 충남 해안권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경쟁보다는 화합이 필요하다면서
섬진흥원 후보지를 보령으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전국의 섬을 체계적으로
연구,관리하기 위해 신설되는 공공기관으로
전국에서 9개 지자체가 경쟁 중이며
최근 전남에서는 신안군이 목포시에
후보도시를 양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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