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점상 등
무질서가 많았던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이
오는 7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태안군은 연말 대천항에서 안면도 사이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이 완전 개통함에 따라
꽃지해변 4,730㎡를 새단장할 예정이며
불법 점유한 노점상을 철거하고
야외 스튜디오와 정원, 자전거 놀이터 등
최근 유행을 반영한 시설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꽃지해변은 할미.할아비 바위로 잘 알려진
국내 최고의 해넘이 명소지만,
획일적인 콘크리트 옹벽이 경관을 해치고
불법 노점상들이 해변을 점유하면서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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