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부 자치구에서 직원들의 성과급 재분배 관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동구와 남구, 북구지부는 성과급이 지급된 노조원의 통장을 직접 넘겨받거나 노조 후원금 명목으로 성과급을 돌려받은 뒤 전체 조합원들에게 재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성과상여금 제도의 부당성을 알리고 무력화하기 위해 성과급 재분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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