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현금을
전달받는 과정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울주경찰서 수사과 박현석
경사는 지난 1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에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현금뭉치를
건네는 장면을 목격하고
불심검문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피해자가 건넨
천만 원도 현장에서
회수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 울산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는
모두 126건이며 피해액은
34억 원입니다.@@
-2021/04/07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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