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충북도내 공공시설 2천 6백 25곳 가운데 소규모 4백 91곳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나머지 81%는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설계 단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장마 전에 피해 공공시설의 97%는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대규모 공사가 필요한 75곳도 피해재발 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내 재해복구사업에는 총 6,63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됩니다. ========================== * 충청북도 '지난해 호우·태풍 피해 시설 81% 복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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