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깃대종인 '모데미풀'이 올 봄 포근한 날씨로 평년보다 열흘이나 일찍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식물로 소백산에 최대 군락지를 이루는 모데미풀이 제2연화봉 등 능선부에서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소백산에는 처녀치마, 선괭이눈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개화하고 있습니다. ========================== * 소백산 '모데미풀' 평년보다 열흘 일찍 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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