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의 포워드 송교창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고졸 출신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송교창은 오늘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107표 가운데 99표를
받아 국내 선수 MVP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즌 53경기에 출전한 송교창은
평균 특점 15.1점과 리바운드 6.1개
도움 2.2개를 기록하며 KCC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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