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접어들었는데도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6일) 장흥군 장평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리 출하 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 정밀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 하고,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25곳에 대해 30일 간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