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저녁 자신이 거주하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난 아들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A씨와 아들의 주거지를 분리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A씨가 폭력을 휘두른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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