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c

방화미수 혐의 수사 받던 중 또 방화 60대 징역 12년

기사입력
2021-04-07 오후 6:22
최종수정
2021-04-07 오후 6:22
조회수
82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또다시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지난해 3월 자신이 세들어 살던 주택에 불을 질러 80대 집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이미 우체국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또다시 방화를 하는 등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