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지역 사회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진단 검사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함에 따라 어제(11)부터 원숭이두창 진단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22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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