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jb

늘어나는 N차 감염...또 두자릿수 확진

기사입력
2021-04-06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4-06 오후 11:30
조회수
9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늘어나는 N차 감염...또 두자릿수 확진
오늘(6)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영어학원과 유흥업소 등 기존 집단감염의 n차 확진 사례들인데, 진천의 60대는 100명 이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의 한 교회를 다녀왔다 확진됐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북에서 코로나 n차 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의 50대 A씨는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증평의 20대 외국인이 선행 확진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증평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가 청주까지 전파된 것입니다. SK호크스와 청주 영어학원,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추가 확진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모두 자가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수현 /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n차 감염에 대한 꼬리 부분이 아직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기 차단을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는 증상이 있으신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 보건소를 방문하셔서..' 청주의 50대는 유흥업소 관련 n차 감염 사례로, 누적 확진자가 3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진천에선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 6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달 21일 서울의 한 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해당 교회에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역 내 확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한다는 방침인데, 전체 확진자의 40%를 넘어선 비수도권 확산세를 막지 못할 경우 거리두기 격상 압박이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CJB 김기수입니다. * 늘어나는 N차 감염...또 두자릿수 확진 * #CJB #청주방송 #코로나19 #충북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