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와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등 농업 분야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경작 면적 0.5헥타르 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갖춘 전남 지역 7만 7천 농가에 대해 30만 원씩 지급하는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는 이달 말까지 농지 소재지 농협과 축협은행,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매출 감소로 피해를 입은 화훼와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등 전남 7천2백여 농가에 100만 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는 온라인은 12일, 방문은 14일부터 신청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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