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인근 자영업자를 폭행하고
무전으로
취식을 하는 등
고질적인
생활주변 폭력배가
구속 송치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술에 취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의 머리채를 잡고
복부를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린
47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며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2월에도 행정복지센터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PC 방 주인을 폭행하고
인근 식당에서
320만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자영업자를 상대로 한 14건의
추가 범죄 혐의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