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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반쯤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다세대 주택에서
한 여성이
백만 원 어치의 배달음식을
복도와 엘리베이터 등에 던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한 배달 대행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중식과 떡볶이, 찌개, 햄버거,
아이스크림과 커피 등이 포장용기와 함께
건물 안 여기저기 널려 있었으며,
이 여성이 모두 선결제로 주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외부적 불만에 따른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가해자 상태나 신상 보호를 위해
정확한 이유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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