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 쯤, 청주시 원평동 문암생태공원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달리던 승합차 화재...3천3백만 원 피해 청주시 원평동 * 화면제공 청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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