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도내 각 시군이 올 봄에 주최하려던 지역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단양군과 진천군은 다음달 하순에 개최할 예정이던 소백산 철쭉제와 농다리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했습니다. 음성 품바 축제는 10월로 연기됐고, 단양군의 쌍둥이 힐링페스티벌은 하반기로 미뤄졌으며 옥천군 유채꽃 축제도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 * 충북지역 봄 축제 줄줄이 취소·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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