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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행정청' 제안...'U대회'도 맞손

기사입력
2021-04-05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4-05 오후 11:30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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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즉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상생과 공동발전을 내세운 충청권은 광역철도 구축에 이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메가시티 구축에 합의한지 넉달여만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메가시티의 목표는 광역생활권 구축을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선도, 공동번영으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광역 경제권 강화, 광역 생활권 연결, 문화 정체성 강화를 3대 핵심전략으로 제안했습니다. 염인섭 팀장 대전세종연구원 '수도권 2천6백만명과 충청 이남 천8백만명의 생활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우리만의 혁신 포용 성장을 주도하겠습니다' 4개 시도는 목표달성을 위한 5단계 과업을 모색하고 11월에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개별사업들을 논의할 광역행정청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 '기후문제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산업문제라든지 특정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광역행정청을 만들어서 거기에 위임해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메가시티 1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4개 시도가 U대회 유치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도 단체장과 체육계, 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위원장은 이시종 지사가 맡았습니다. 대회 개최시 2조 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충청권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석 U대회 추진단장 '충청권의 성장잠재력을 전세계에 과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생과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CJB NEWS 구준횝니다. * '광역행정청' 제안...'U대회'도 맞손 * #충청 #충청북도 #메가시티 #U대회 #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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