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부산은 9명, 경남은 6명입니다.
부산 신규 확진자들은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며 나머지 3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3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50명이 요양병원 관련 입니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사하구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코로나 19 재검사
뒤 자녀를 배웅하다 적발됐습니다.
경남 신규 확진자들은 지역별로 진주 5명 , 거제 1명이며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입니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생기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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