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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충남대 도서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올린 사람은
대학생인 25살 A씨로
'만우절'
장난이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자수했으며,
경찰은 A씨를 협박죄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마쳤습니다.
A씨가 학교 SNS 에 폭탄 설치 글을 올려
도서관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육군부대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수색을 벌이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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