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광주비엔날레에 어제와 오늘 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1일 개막 뒤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어제와 오늘 주 전시관을 비롯한 광주시내 4곳의 전시장에 관람객 5천 2백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행사 기간을 대폭 줄인 광주 비엔날레는 다음달 9일까지 40여개국, 68명의 작품 200여점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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