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강원도 영월군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2019년 9월 17일 이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사료 등에 대한 단계별 반입 반출 제한 조치를 시행합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사업비 11억7천만원을 투입해 야생동물 침입 방지 울타리 설치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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