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강면 주민들이
마을을 지나는 송전선로가
지상으로 건설돼
주민 피해가 예상된다며
지중화로 설치해줄 것을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대책위까지 구성한 주민들은
농업활동 등 농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건 물론 삽교천의 생태 보호를 위해서도
지상 송전선은 안된다며 노선도 옮기고
설치 또한 지중화로 변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전은 당진시 송악읍 북당진변전소에서
아산시 신탕정변전소를 잇는 길이 35.6㎞,
용량 345Kv의 송전선로를 건설 중이며
우강면 일대는 2개이 철탑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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