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적의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가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가운데,
선사가 이란 정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해양오염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선사인 디엠쉽핑 측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선원 20명의 안전은 확인한 상태이며,
선박 정기검사 등을 받은 상태로 해양 오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국방부를 통해 승선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허가가 나는대로
현지 대리인이 환경 오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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