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폐특법 제정과 함께 강원랜드 설립을 이끈 대표적인 주민 투쟁인 3·3 주민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정선 사북읍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시장 군수와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폐광지역의 개발의 발목을 잡아 온 폐특법 시효가 사실상 무력화 된 것을 자축하는 투쟁 승리 선언식도 함께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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