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 중립 선언 원년을 맞아 산림청이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횡성에서 첫 행사를 열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늘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횡성을 시작으로 올해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 743ha에 나무 198만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의 '제로'로 만든다는 탄소 중립을 선언했으며,
산림청은 탄소 흡수를 위해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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