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재수 춘천시장이 자택에서 머물며 평소처럼 시정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회도 같은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된 황환주 의장 대신 윤채옥 부의장 주관으로 오늘 제 308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수 시장과 황환주 시의장은 지난 16일 춘천에서 열린 행사를 참석했다가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오는 30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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