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가 원주시의원에 대한 공무원 인식도 설문 결과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12일 사이 진행한 설문에는 직원 430명이 참여했으며, 68%는 시와 시의회의 관계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다고 답했고, 21%는 최근 3년 내 시의원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당은 설명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공천 여부에 참고하거나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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