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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대왕암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사입력
2020-12-31 오전 10:05
최종수정
2020-12-31 오전 10:05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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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명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 '울산관광발전
곤돌라주식회사'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제3차 제안 공모 결과,
단독으로 접수한
최초제안자인
울산관광발전 곤돌라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2023년 운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관광발전 곤돌라는
'사업비 545억 원을 투입해
기존 240미터보다 더 길어진
케이블카와 함께
짚라인과 상하부 정류장을
짓겠다'고 제안했습니다.@@



-2020/12/31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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