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운동부 내 폭력과 관련해 지도자 10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두 달 동안 도내 학생 선수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체 종결된 사안을 제외하고 38건의 폭력 건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 폭언과 폭력 등으로 지목된 지도자 10명에 대한 사안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운동부 합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모두 2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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