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상가에서 불이 났지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외국인 유학생이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14일 밤 10시 25분쯤 고성군 토성면 광포리 모 음식점에서 불이 난 것을 경동대에 재학 중인 네팔인 26살 모한 살라미 씨가 발견해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신속한 대처로 재산 피해는 소방서 추정 56만 원에 그쳤으며, 모씨는 대학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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