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공무원들이 출장비와 수당을 부정 수급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청과 경찰에 따르면 강릉시청 공무원 5명은 지난해 1월부터 10개월에 걸쳐 기간제 공무원들의 출장비와 연장근로 수당 일부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900만원 상당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돌려받은 돈은 부서 운영비 등으로 썼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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