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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집회 막으려던 청원경찰 부상, 원주시 "법적 대응"

기사입력
2021-03-15 오후 9:21
최종수정
2021-03-15 오후 9:33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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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원주시청 청원경찰이 청사에 진입하려는 민주노총 건설기계노조 레미콘지회 조합원들을 막으려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는 시청 정문 방호를 맡고 있는 청원경찰 A씨가 오늘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며 뇌진탕을 입었고, 경추와 어깨 관절 등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노총이 지난주 금요일 시청사를 점거하며 출입문과 방화셔터 등을 파손했다면서 함께 법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민노총 건설기계노조 레미콘 지회는 최근 물리적인 충돌에 대해 조만간 원주시청 노조와 만남의 자리를 잡고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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