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 있는 목조문화재 방재 설비가, 턱없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국가와 도지정 목조건축물 205개 가운데, 스프링클러는 단 한 곳도 없고,
국가지정 문화재는 갖추고 있는 소화전도
도지정 문화재의 설치율은 30%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황의탁 도의원은 내장사 대웅전 화재와
같은 사고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만큼
목조 문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전라북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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