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12)로 예정됐던 광주시립교향악단 신임 지휘자 위촉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향 신임 지휘자인 홍석원 지휘자가 지난 11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위촉식을 연기했습니다.
광주시향 지휘자는 지난 2019년 말 공석이 된 뒤 1년여 만에 홍석원 지휘자가 맡게 됐는데, 임기는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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