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지난 2017년 문 닫은
옛 언양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공공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다시 매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주군은 올해 당초 예산에
이 부지를 매입하려 했지만,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없다는
이유로 의회가 예산을 삭감해,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우식 군의원이
군정질문을 통해 재추진 의지를 묻자, 이선호 군수는
부지의 용도와 목적을 구체화해,
공공목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울산시와 협의하겠다며, 매입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1/03/11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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